*오늘의 말씀 : 마12:22-30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12:27-28)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시지만, 바리새인들은 바알세불(귀신들의 왕)의 힘으로 된 것이라고 비난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이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임했음을 나타낸다고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을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메시야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나는 먼저 악에서 자유를 누리며, 내가 있는 곳에 해방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시며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을 주신 주님. 예수님을 통해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했음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내 안에 자유를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풍성하게 경험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기쁨과 평안을 내 주변에 증거하며 그곳에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오늘 나를 자유와 해방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