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14:22-36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14:31–33)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풍랑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바다 위를 걸어서 찾아오십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여 두려워하였고, 물 위를 걷던 베드로는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리셨던 그 이름(에고 에이미)으로 자신을 알리시며 두려워말라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풍랑 가운데도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의 기도

풍랑의 어려움 가운데 있던 제자들에게 물위를 걸어 찾아오신 주님.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또 주님께서로부터 시선을 돌려서 두려워하는 제자들 속에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스리며 내 삶을 인도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던 눈을 주님께 돌려 믿음과 평안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주님을 뒤따르며 주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