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느11:1-36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느11:1-2)

*오늘의 묵상
예루살렘을 지키기 위해서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살도록 하고 백성들 중 십분의 일도 살게 합니다. 백성들은 자원하는 자들에게 우선권을 주었고 나머지는 제비를 뽑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종교적인 의미나 상징적으로 중요한 곳이지만 외부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며 또 살던 곳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원과 헌신이 공동체의 회복과 유지에 기초가 됩니다.

*오늘의 기도
지도자들 전체와 백성들 일부가 예루살렘에 거주함으로 예루살렘을 지키고 유지하게 하신 하나님. 외부의 공격을 막아내야 하며 기존에 정착하여 살던 곳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자원과 헌신으로 이렇게 한 자들을 봅니다. 우리도 부르신 곳에서 자원과 헌신의 마음으로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주어진 일과 가정과 회사를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삶이 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