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18:11-20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마18:14-15)

*오늘의 묵상
양을 찾는 목자의 비유와 공동체를 위한 훈육의 방법이 나타납니다. 제자 공동체는 목자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을 기울입니다. 또한 권고과 용서를 통해 한 형제가 돌아오도록 힘써야 합니다. 잘못한 사람일지라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며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를 충분하게 주어야 합니다. 목자의 마음으로 찾고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목자의 비유를 통해서 공동체 구성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말씀하신 주님.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무감각하지 말고 한 사람을 향한 관심을 가져야 함을 생각합니다. 내가 한 사람의 아픔과 방황을 외면하게 않게 하시고,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향해서도 인내와 사랑으로 대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주님과 같은 목자의 마음을 허락하시사 사랑과 인내로 성도들을 대하며 섬기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