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21:12-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21:21-22)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장사와 환전하는 상을 엎으시며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십니다. 거룩한 장소를 개인의 이익을 탐하는 장소로 바꾸며, 형식만 있고 생명의 열매가 없는 유대교를 심판하십니다. 이제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며 그 분과 연합하여 믿음과 기도로 살아가는 자들이 성전이 될 것입니다. 나는 믿음의 기도로 살아가는 살아있는 성전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매하며 환전하는 상을 엎으시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주님. 탐욕과 형식에 사로잡힌 죽은 종교의 심판을 바라봅니다. 내 안에도 죽어있는 영을 깨우시고 생명의 생수가 흘러넘치게 하소서. 믿음의 기도가 늘 하나님께 올려지게 하시며 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살아있는 성전으로 살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