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21:23-32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마21:31-32)
*오늘의 묵상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성전을 심판하신 예수님의 권위를 문제 삼으며 논쟁합니다. 배우려는 마음과 진리를 추구하는 마음이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싶은 의도를 감추며 질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대답은 아니오라고 했지만 실제 가서 일하는 둘째 아들을 말씀하시며, 겉모습만의 신앙이 아니라 실제 삶의 중요성을 말씀하십니다. 입의 아멘이 아니라 삶의 아멘이 천국백성되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모든 율법과 성전의 주인이 되시며 참된 권위가 되시는 주님. 예수님의 권위를 묻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질문 속에서 나의 내면과 신앙을 돌아봅니다. 나의 뜻과 계획을 고집하지 않고 배우려는 마음으로 주님께 묻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입술의 아멘과 마음의 아멘과 삶의 아멘이 온전하게 일치되는 삶을 살게 하셔서, 천국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게 하소서.
말씀묵상_신약/마태복음2019. 6. 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