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23:29-39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마23:37)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7번째 화를 말씀하시면서 이 세대와 예루살렘의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면서 자신들은 조상들과 같지 않았을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조상들의 죄를 반복하여 세례 요한의 죽음을 방관하고,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섭니다.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돌이키며 회개할 가장 빠른 때입니다.

*오늘의 기도
7번째 화를 말씀하시며 그 세대와 예루살렘의 심판을 선언하신 주님. 조상들의 죄를 지적하면서도 자신들이 행하는 것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봅니다. 남의 티끌을 보면서도 자신의 들보를 보지 못한다는 주님의 말씀이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품으시며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더이상 미루지 말고 나의 잘못을 지금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회개한 자에게 주어지는 자유와 기쁨이 나에게 가득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