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25:1-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오늘의 묵상 
신랑을 맞이하는 지혜로운 여인들과 미련한 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어제 본문의 악한 종은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주인의 오심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오늘 말씀의 미련한 여인들은 빨리 오리라 생각하여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기름을 사러 자리를 떠났다가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종말은 오늘의 일상을 충성스럽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 최선의 준비입니다.

*오늘의 기도
마지막 때를 알지 못하기에 깨어 있으라 말씀하신 주님.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때 미련하지 않고 지혜로운 자로 주님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반드시 종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을 충성스럽게 그리고 즐거워하며 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오늘 주님과 동행하며 영적인 친밀한 교제를 누리게 하사 다시오실 주님을 반가이 대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