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25:31-46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25:40)

*오늘의 묵상 
24장부터 시작된 재림에 관한 결론이 되는 비유입니다. 최후의 심판에 양과 염소를 구분하시며 하나님 나라와 영원한 불로 각각 가게 하십니다. 이것을 나누는 기준은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긍휼과 환대를 베풀었는지의 여부입니다. 하나님 사랑 뿐 아니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말과 행위가 일치하는 삶입니다. 일상의 이웃을 주일의 주님을 대하듯 사는 자가 하나님 나라에 참여합니다.

*오늘의 기도
최후의 심판 때에 양과 염소를 나누시며 지극히 작은 자에게 대한 것을 기준으로 삼으시는 주님. 무시해버리기 쉬운 작은 것 속에서도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주변에 있는 이웃들을 주님을 대하듯 존중하며 섬기게 하시고 긍휼과 환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