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겔17:11-2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겔17:22-24)

*오늘의 묵상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을 섬기다가 바벨론과의 언약을 배반하고 애굽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 애굽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비참하게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이스라엘을 심판하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최후에는 메시아를 이스라엘에 보내 나라를 회복시키고 세우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온전히 이루십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며 우리의 연약함에도 그것을 온전히 이루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저들의 힘을 의존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만, 끝내 하나님께서는 언약에 신실하셔서 메시아를 통한 회복을 약속하심을 봅니다. 나의 신실하지 못함을 긍휼히 여기시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내 삶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언약의 백성으로 오늘 하루도 신실, 진실, 거룩의 삶을 살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