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겔18:1-18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18:9)
*오늘의 묵상
포로 중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의 이가 시다라는 속담을 말했습니다.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조상들의 죄로 자신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따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의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각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의로운 자로 서기 원하시는 하나님.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와 허물을 돌아보지 못하고 책임을 조상들에게 전가한 것을 봅니다. 선한 행위로 구원받지 못하나 선한 행위를 열매로 맺는 살아있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게 하셔셔 과거의 잘못된 영향력에서 벗어나며, 다음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소서.
말씀묵상_구약/에스겔2019. 12. 12.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