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겔21:1-17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모든 육체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칼집에서 빼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히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겔21:3-5)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칼이 자기 백성을 향합니다. 다가올 심판의 재앙으로 인해 에스겔로 하여금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말씀하십니다. 칼은 의인과 악인을 모두 죽이고 남에서부터 북에 이르기까지 모든 육체를 다 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기대가 무너집니다. 심판의 칼에 앞서 날선 검이 되는 말씀에 나를 비추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심판의 경고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이키길 원하시는 하나님. 심판하는 칼의 예언이 바벨론을 통해 이스라엘에 실현되는 것을 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경고를 가벼이 여기지 않게 하시고 오늘이라는 시간동안 돌이킴과 변화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심판의 칼이 임하기 전에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은 말씀의 칼에 나를 비추어 하나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말씀묵상_구약/에스겔2019. 12. 12.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