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겔21:18-32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관을 제거하며 왕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겔21:25-27)

*오늘의 묵상
암몬과 유다 두 나라가 바벨론에 대항하고자 공모했기에 바벨론은 이들을 응징하기 위해 내려옵니다. 바벨론은 점을 치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 결국 예루살렘행을 결정할 것입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나서야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반역한 나라는 완전히 엎드려져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을 왕과 주인으로 섬기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세상 나라의 운명과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뿐 아니라 바벨론과 암몬까지도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봅니다. 참된 왕이요 주인되신 하나님만을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나를 높이고 나를 섬기지 않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 아래서 겸손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구원하시며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