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겔22:1-16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22:30-31)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가득한 이스라엘을 쇠의 찌꺼기라고 부르십니다. 금속을 풀무불에 넣어 녹이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에 모아 진노로 녹이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죄는 총체적인 것으로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약자들의 피를 서슴없이 흘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 무너진데를 수축할 정결한 자들을 찾으십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을 찌꺼기라 부르시며 이들을 분노와 진노로 녹이시겠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총체적인 타락을 보며 나와 이 나라를 생각합니다.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성령충만함으로 정결하게 하옵소서. 나에게 맡겨진 삶의 자리에서 무너진 곳을 수축하는 자로 서게 하옵소서. 정금과 같이 단련된 자들을 통해 사회와 나라가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