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수18:1-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수18:2-4)

*오늘의 묵상
요단 서편의 두 지파 반, 남쪽의 유다 지파, 북쪽의 요셉 두 지파를 제외한 나머지 지파가 아직 땅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어기신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약속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땅을 정복하는 것을 지체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땅을 두루 다니며 그림을 그려오라 말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내딛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시고 그것을 점차 정복하고 분배하게 하시는 하나님. 나머지 일곱 지파가 땅을 차지하는 것에 소극적이고 지체하였던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사명으로 허락하신 것을 지체하지 않게 하시고, 담대함과 열심으로 도전하며 믿음으로 취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을 바라보며 부러워하거나 비교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청사진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이루어가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