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수18:11-28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수18:11)

*오늘의 묵상
베냐민 지파는 인구가 적지 않았지만 26개의 성읍만을 분배받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한 두 지파인 유다 지파와 요셉 지파들 사이의 땅을 얻었습니다. 두 지파가 갈등을 일으킬 때 그 사이에서 큰 영향을 받고 긴장 가운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지역입니다. 이들이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은 땅의 비옥함이나 베냐민 지파 특유의 용맹함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보장합니다.

*오늘의 기도
베냐민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시며 기업을 얻게 하신 하나님. 베냐민 지파가 강했던 유다와 요셉 두 지파 사이에서 비교적 작은 땅을 분배받았던 것을 생각해봅니다. 치열한 경쟁과 대결구도가 펼쳐지는 사회 속에서 다른 것을 찾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에서 길을 찾으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승리를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