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수19:24-51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 (수19:49-50)

*오늘의 묵상
에셀, 납달리, 단 지파의 땅이 분배 됩니다. 에셀과 납달리는 기름진 평야를 소유하지만 사사기 1장의 평가에 의하면 가나안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못합니다. 단 지파도 야곱과 모세로부터 용맹함이라는 축복을 받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버리고 북쪽으로 이동하여 살다가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이에비해 믿음과 충성의 사람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을 기업을 얻는 은혜를 누립니다.

*오늘의 기도
에셀, 납달리, 단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시며 마지막으로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얻게 하신 하나님. 좋은 땅을 얻거나 용맹이라는 장점이 좋은 열매와 바른 신앙을 보장하지 못함을 봅니다. 소유와 환경에 좌지우지 되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자리에서 시명을 김당하는 존재로 서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은혜를 누리되, 믿음과 충성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