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수24:1-18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수24:14-15)

*오늘의 묵상
24장은 여호수아의 마지막 임무로 언약을 재다짐하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입성 초기에 언약식을 거행했던 세겜에서 이것을 진행합니다. 먼저 역사적 회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시고 큰 민족으로 만드신 뒤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음을 말합니다. 이후 하나님을 향한 충성과 순종을 명령하며 결단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을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시고 구원과 인도하심을 약속하신 언약의 하나님. 여호수아가 마지막으로 언약을 갱신하며 하나님을 향한 충성과 순종을 새롭게 결단하게 한 것을 봅니다. 오늘까지 나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을 새롭게 하여 주셔서 생생하게 살아있게 하옵소거.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나의 하나님으로 섬기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