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빌1:12-26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1:20-21)

*오늘의 묵상
편지의 서론으로 바울은 자신의 근황을 빌립보 성도들에게 알립니다. 수감된 바울을 염려하는 성도들을 안심시키고 오히려 복음이 확장되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수감된 상황이나 그를 적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나 심지어 생사까지도 철저히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 아래에 둡니다.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유일한 목적이길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사도 바울의 고백과 삶을 통해 복음을 위해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여전히 내가 처한 상황과 다른 이들의 태도와 건강과 죽음에 쉽게 흔들리는 나의 중심을 붙들어 주옵소서.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주님 주시는 기쁨을 누리고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복음과 주님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