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빌2:19-30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빌2:29-30)

*오늘의 묵상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며 기쁨으로 맞아 주기를 권면합니다.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모두 희생적인 사랑으로 교회와 복음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복음에 충성스럽고, 자신의 유익보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유익을 구했습니다. 공동체는 이러한 사랑, 희생, 헌신의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사랑, 희생, 헌신은 공동체를 세우는 기초입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게 하시는 하나님. 복음과 교회에 헌신하고 충성된 디모데와 에바로디도가 바울에 의해 추천된 것을 봅니다. 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옅어지고 자기중심적인 이 시대 속에서 복음과 교회를 향한 사랑과 헌신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음과 은혜 위에 세워진 공동체를 통해 나의 믿음과 삶도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