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빌3:1-11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3:8-9)

*오늘의 묵상
바울은 율법준수와 할례가 하나님 백성의 자격이라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을 조심하라 권면합니다. 이렇게 육체를 신뢰하라고 부추기는 자들에 맞서 바울은 자신은 더 많은 자랑거리가 있음에도 그것이 주님 앞에서 무익함을 고백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며,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통해 부활에 이르는 삶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기쁨의 이유가 됩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를 의롭다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육체의 어떠함을 신뢰하며 자랑하는 거짓선지지들에 대한 경고와 그리스도를 가장 귀히 여기는 바울의 고백을 묵상합니다. 나의 나됨을 자랑하며 그것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은혜만을 붙들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로 온전히 기쁨을 누리기에 다른 것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은 자로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