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찾아온 어머니와 동생들을 밖에 두고서, 제자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형제, 자매,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새로운 천국공동체를 만드십니다. 이것이 그 어떤 관계보다 우선순위가 됩니다. 개인적인 연결과 공감대보다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것이 늘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