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사건을 행하시고 주목과 왕으로 세워기를 바라는 군중을 피해 산으로 기도하러 가십니다. 십자가의 고난에 순종할 힘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능력을 받는 자리입니다.
이후 바다 위를 걸으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십니다. 밤새 파도를 거스르는 고단한 안생 가운데 두려움을 물리치며 안심하게 하십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보며 물 위를 걸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지만 바람으로 의심하며 빠져갔습니다. 믿음이란 나의 확신이 아니라 붙들어주시는 주님께 있습니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