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간질로 고생하는 아들을 고치지 못한 상황을 보시며 예수님은 믿음이 없고 적다고 한탄하십니다. 그러면서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면 산을 옮기는 기적을 행할 것이라 하십니다. 겨자씨 또한 작은 것으로 결국 예수님께서는 효력 없는 믿음을 꾸짖으신 것입니다. 권위, 지식,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로 나아가야 합니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