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종교지도자들에게 일곱번째 화를 선언하시며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거친 말을 하십니다. 인간의 오랜 반역과 위선처럼 주님의 진노 역시 순간의 격노가 아닙니다. 외식과 반역의 대물림을 끊어야 합니다. 주님의 인내가 헤아릴 수 없이 컸듯이, 심판 역시 상상할 수 없을만큼 단호할 것입니다.
선지자들과 의인들의 무덤과 비석을 관리한다고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불의에 맞선 선지자들의 길을 가고, 타협 없는 의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위선이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살아가야 합니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