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 명의 정팀꾼 보고 이후에 원망과 불신의 말을 쏟아낸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광야에서 죽으면 좋겠다는 말 대로 하나님께서는 행하신다 하십니다. 불신의 말이 아니라 믿음의 말을 해야할 이유입니다. 사고와 언어의 회심이 요구됩니다.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청개구리와 같이 굳이 가나안 땅으로 올라갔다가 생명을 잃습니다. 잘못을 범했다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머무르며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다음 세대를 이어가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심판 속의 자비를 바리보아야 합니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