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아름다움을 말로다 형언할 수 없고
주님의 그 놀라우심은 다 표현할 수가 없네
누가 그 지혜를 깨닫고 누가 깊은 사랑 측량할까
보좌에 앉으신 주의 위엄 아름다우신 주님...
중고등부 예배시간에 찬양인도를 하다보면 참 마음이 어렵다.
아이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주보를 읽거나 다른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면 그냥 관두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 마음으로 찬양하고 있을때 마음에 다가왔던 곡...
아...참으로 나의 부족한 찬양인도로 그 아름다우신 주님을 저들이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강한 소원이 내안에 일어났었다.
그러면서 그 아름다운 주님 내 힘으로는 그들에게 전할 수 없구나라는 고백이 나왔다.
다 알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
하지만 내 평생에 더욱 많이 알아가길 기도한다...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8. 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