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0:22
열정은 마음에 있는 불의 한 결과이지 불 자체는 아니다.
인간적인 열정- 출발자체가 인간이다. 외부적인 자극으로 열정이 주어졌는데 인간의 영혼을 깊이 변화시키는 심층적인 열정이 아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열렬한 사람이었다. 이것은 신적인 열정이었다.
궁극적인 기초는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오늘날 열정이 너무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지적으로는 예루살렘에 가면 죽을 것이기에 할 수 없는데 무엇인가 그렇게 하도록 하는 강제력이 역사함.
사도로써의 소명의 핵심부분
신적인 강제력. 이것이 열정의 기초.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일년전보다 성장했는가?
그것에 대한 깊은 안타까움과 거기에서 오는 아픈 불이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를 섬기는 삶에 있어서 진전이 있는가?
섬기는 일에 진전이 없는데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없어서 영혼이 변함없는 것에 대해 깊이 괴로워하는 불이 있는가?
지적인 진보가 있는가?
사역에 변화가 없으면 왜 그런 축복이 없는지 깊이 들여다보고 괴로워하든지...
마음 다 쏟고 있다고 하면 무언가 방법을 깊이 연구하고 새롭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없다.
사역에 의해서 마지 못해 끌려다니는 비참한 생활을 하면서 세월을 낭비한다.
불이 없기 때문이다. 신적인 묶임이 역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만들어지도록 하지 않으신다.
결과 보다는 과정이다.
목회에서 가장 뚜렷히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스피릿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한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가지고 있는 중요성은 사역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이 세상은 조국의 교회는 특별한 사람들, 하나님들이 보낸 사람들만이 가진 신적인 불을 가슴에 간직한 사람을 절실하게 기다린다.
신학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필연적으로 사역을 해야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주님이 보실 때에는 사역을 하느냐 마느냐 보다 누구를 찾는가가 중요하다.
사역은 하나님 없이 아무런 소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의 화신처럼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고 자신의 모든 열심과 소유를 다 바쳐서 그 영혼들이 너무 소중하고 귀한 나머지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것들은 그 영혼들을 위해 바쳐지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그 바침이다.
그러나 이 스피릿이 없는데 무엇을 하겠는가?
자신의 인간의 영혼의 곤고함을 어쩔수 없는 신자의 영혼을 의탁해서 사는 목사가 되지 말라.
모든 크리스챤은 참 신자가 되는 것이 그 최고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죽음이 기다리는 길인줄 아는데도...내 영혼의 심령의 강한 강제력이 있어서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그 매임의 불이 있게 되는 방법은 뭔가?
무엇을 도구로 이런 불을 주는가 할때 진리와 성령 밖에 없다.
영혼의 변화는 진리를 사용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첫째, 우리에게 주님과의 깊은 만남이 있어야 한다.
불은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배경을 막론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특이한 방식으로 깊이 만났다.
우리가 그런 불을 일으켜서 자신의 영혼을 지질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자신을 그렇게 만나주시도록 간절히 매달리는 것이다.
집요하게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 치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을 얼마나 오래도록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하나님 앞에 매달리는지 생각해보라.
인간의 방법으로 부흥을 일으키는 공식을 만들 수는 없지만 부흥을 일어나기 전에는 조짐이 있었다.
하나님이 예고 없이 부흥을 보내시는 일은 없다. 조짐이 있다.
처절하도록 부흥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자신이 주님을 깊이 만나지 못하고 주님을 아는 지식이 일천하고 마음이 어떤 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을 때 그것을 비참해하고...
거룩에 대한 열정이 없는데 사역을 통해서 아무리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자연적인 은사를 인정받아도...
그것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주님을 깊이 만나고 싶고...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주님의 그 강력한 인치심이 자신안에 있기를 원하는 그 간절한 갈망
중요한 것은 정말 주님께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정말 주님을 깊~이 만나지 않으면 이런 불을 유지할 수 없다.
*내가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것을 듣고 변화된 사람 속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만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밖에 살 수 없는 그런 스피릿을 불어 넣어 주는 불이 필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분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곳이 없어야 한다.
그것은 주님께 속한 것이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 조짐이 있다.
변화 받을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간~절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안 만져주신 부분은 세월이 흘러도 안 변한다.
정말 변화받기를 하나님 앞에 매달려야 한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람이 되고자하는 열정이 없다.
사람들 가운데 그 일을 이룰 수 없으면 죽을 때 눈을 감을 수 없는 신적인 매임이 없다.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사람이 어떻게 당신을 위해 일하겠습니까?
당신 앞에 제 영혼의 변화를 위해서 제 생명을 담보로 걸었습니다.
기도원에서 목사님의 단 한가지 기도제목...
하나님 저 좀 사랑해주세요!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기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기도생활이다.
성경에 그렇게 하나님께 매달렸던 사람들은 두가지를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릎을 꿇는 것과 간절히 매달리는 기도생활.
기도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친밀감이 없기 때문에, 사랑의 기쁨을 모르기 때문에...다른 것에서 기쁨을 누리겠다는 것
세미나에서 눈물 흘리고 돌아가도 주님 만날 수 없다.
주님을 간~절히 찾아야 한다.
그중에서 가장 지적할 것이 기도다.
왜 새벽기도 안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무분별한 저녁시간 사용.
첫째, 불을 가지기 위해서는 생애적으로 주님을 만나야 하는것.
두번째는 매일매일 자기에게 주어진 전투와 같은 삶으로 이어가야 한다.
두가지가 항상 병행되어야 한다.
중생과 성화가 서로를 대치할 수 없듯이...
생애적인 그런 만남이 있어도 매일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상황, 인간의 풍조, 육신의 욕망을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산 날들을 통해서 만이 오늘 하나님을 아는 것에 도움이 된다.
어떤 자세로 일을 감당하느냐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영혼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에는 환경적인 난관이 있다.
물이 강하게 흐르지 않으면 모든 것에 멈춰 움직이지 못한다.
그렇듯이 자기 안에 내적인 불이 없으니까 절망적인 환경에 낙심하는 것이다.
결국 환경에 둘러싸여 굴복하며 거기에 안주하게 되는 사람이 된다.
우리에게 주님의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약해서 아침의 구름과 같이 쉽게 사라진다는 것이다.
심령의 매임은 한가하게 공상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변화되기 싫다면 시골교회 가서 봉고라도 몰아라...
교회 마당이라도 쓸면 힘든 교회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무엇이든지 괜찮다...섬겨라...
자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보기를 바라라!
자기반 아이들이 자신이 맡은 동안에 자신과 함께 그리스도를 더 많이 알아가고 변화되도록 기도하라...
그래서 그 영혼들이 평생에 잊을 수 없는 깊은 각인을 남겨달라고 기도하라.
청년 집사때 보다 목사인 지금 더 울지 않는 것 같다.
영혼들의 이름이 적힌 출석부를 붙잡고 더 많이 울었더라면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셨을 것이다.
복음을 전하다가 손이 아파트 문에 찧었을때 문을 뜯고 들어가 영혼을 구원할 수 없지만...
그 문 앞에 무릎꿇고 간절히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간구할 수 있다.
전도자가 되지 아니하였으면 목회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구령의 열정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유이다.
목회자가 되고 싶다면 교인들이 살게 하고자 하는 삶을 모두 살아봤거나 살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살아서 성도들에게 전도자의 열정을 전할 수 있겠는가?
강한 지도자는 깊은 몸부림을 침으로써 형성되는 것이다.
바울처럼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만나주시도록 기도하지 않는 것 변명할 수 없다.
아이들 심방 이야기.
없어요! 쾅! 이 놈의 지지배 들어오기만 해봐!
기다리고 이야기하고 기도.
모든 일에 마음을 실어...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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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님의
2002 신학생 세미나 두번째 말씀 들으며 요약한 것...
내가 참으로 존경하는 목사님이다.
그분의 글과 말씀에는...
하나님을 향한 절박한 갈망과 강렬한 열정이 있다.
이번에도 눈물없이 들을 수 없었다.
아!
나에게도 그런 영혼을 깨우치는 말씀이 있었으면 좋겠다!
열정은 마음에 있는 불의 한 결과이지 불 자체는 아니다.
인간적인 열정- 출발자체가 인간이다. 외부적인 자극으로 열정이 주어졌는데 인간의 영혼을 깊이 변화시키는 심층적인 열정이 아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열렬한 사람이었다. 이것은 신적인 열정이었다.
궁극적인 기초는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오늘날 열정이 너무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지적으로는 예루살렘에 가면 죽을 것이기에 할 수 없는데 무엇인가 그렇게 하도록 하는 강제력이 역사함.
사도로써의 소명의 핵심부분
신적인 강제력. 이것이 열정의 기초.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일년전보다 성장했는가?
그것에 대한 깊은 안타까움과 거기에서 오는 아픈 불이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를 섬기는 삶에 있어서 진전이 있는가?
섬기는 일에 진전이 없는데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없어서 영혼이 변함없는 것에 대해 깊이 괴로워하는 불이 있는가?
지적인 진보가 있는가?
사역에 변화가 없으면 왜 그런 축복이 없는지 깊이 들여다보고 괴로워하든지...
마음 다 쏟고 있다고 하면 무언가 방법을 깊이 연구하고 새롭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없다.
사역에 의해서 마지 못해 끌려다니는 비참한 생활을 하면서 세월을 낭비한다.
불이 없기 때문이다. 신적인 묶임이 역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만들어지도록 하지 않으신다.
결과 보다는 과정이다.
목회에서 가장 뚜렷히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스피릿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한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가지고 있는 중요성은 사역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이 세상은 조국의 교회는 특별한 사람들, 하나님들이 보낸 사람들만이 가진 신적인 불을 가슴에 간직한 사람을 절실하게 기다린다.
신학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필연적으로 사역을 해야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주님이 보실 때에는 사역을 하느냐 마느냐 보다 누구를 찾는가가 중요하다.
사역은 하나님 없이 아무런 소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의 화신처럼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고 자신의 모든 열심과 소유를 다 바쳐서 그 영혼들이 너무 소중하고 귀한 나머지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것들은 그 영혼들을 위해 바쳐지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그 바침이다.
그러나 이 스피릿이 없는데 무엇을 하겠는가?
자신의 인간의 영혼의 곤고함을 어쩔수 없는 신자의 영혼을 의탁해서 사는 목사가 되지 말라.
모든 크리스챤은 참 신자가 되는 것이 그 최고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죽음이 기다리는 길인줄 아는데도...내 영혼의 심령의 강한 강제력이 있어서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그 매임의 불이 있게 되는 방법은 뭔가?
무엇을 도구로 이런 불을 주는가 할때 진리와 성령 밖에 없다.
영혼의 변화는 진리를 사용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첫째, 우리에게 주님과의 깊은 만남이 있어야 한다.
불은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배경을 막론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특이한 방식으로 깊이 만났다.
우리가 그런 불을 일으켜서 자신의 영혼을 지질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자신을 그렇게 만나주시도록 간절히 매달리는 것이다.
집요하게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 치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을 얼마나 오래도록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하나님 앞에 매달리는지 생각해보라.
인간의 방법으로 부흥을 일으키는 공식을 만들 수는 없지만 부흥을 일어나기 전에는 조짐이 있었다.
하나님이 예고 없이 부흥을 보내시는 일은 없다. 조짐이 있다.
처절하도록 부흥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자신이 주님을 깊이 만나지 못하고 주님을 아는 지식이 일천하고 마음이 어떤 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을 때 그것을 비참해하고...
거룩에 대한 열정이 없는데 사역을 통해서 아무리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자연적인 은사를 인정받아도...
그것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주님을 깊이 만나고 싶고...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주님의 그 강력한 인치심이 자신안에 있기를 원하는 그 간절한 갈망
중요한 것은 정말 주님께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정말 주님을 깊~이 만나지 않으면 이런 불을 유지할 수 없다.
*내가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것을 듣고 변화된 사람 속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만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밖에 살 수 없는 그런 스피릿을 불어 넣어 주는 불이 필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분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곳이 없어야 한다.
그것은 주님께 속한 것이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 조짐이 있다.
변화 받을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간~절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안 만져주신 부분은 세월이 흘러도 안 변한다.
정말 변화받기를 하나님 앞에 매달려야 한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람이 되고자하는 열정이 없다.
사람들 가운데 그 일을 이룰 수 없으면 죽을 때 눈을 감을 수 없는 신적인 매임이 없다.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사람이 어떻게 당신을 위해 일하겠습니까?
당신 앞에 제 영혼의 변화를 위해서 제 생명을 담보로 걸었습니다.
기도원에서 목사님의 단 한가지 기도제목...
하나님 저 좀 사랑해주세요!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기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기도생활이다.
성경에 그렇게 하나님께 매달렸던 사람들은 두가지를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릎을 꿇는 것과 간절히 매달리는 기도생활.
기도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친밀감이 없기 때문에, 사랑의 기쁨을 모르기 때문에...다른 것에서 기쁨을 누리겠다는 것
세미나에서 눈물 흘리고 돌아가도 주님 만날 수 없다.
주님을 간~절히 찾아야 한다.
그중에서 가장 지적할 것이 기도다.
왜 새벽기도 안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무분별한 저녁시간 사용.
첫째, 불을 가지기 위해서는 생애적으로 주님을 만나야 하는것.
두번째는 매일매일 자기에게 주어진 전투와 같은 삶으로 이어가야 한다.
두가지가 항상 병행되어야 한다.
중생과 성화가 서로를 대치할 수 없듯이...
생애적인 그런 만남이 있어도 매일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상황, 인간의 풍조, 육신의 욕망을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산 날들을 통해서 만이 오늘 하나님을 아는 것에 도움이 된다.
어떤 자세로 일을 감당하느냐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영혼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에는 환경적인 난관이 있다.
물이 강하게 흐르지 않으면 모든 것에 멈춰 움직이지 못한다.
그렇듯이 자기 안에 내적인 불이 없으니까 절망적인 환경에 낙심하는 것이다.
결국 환경에 둘러싸여 굴복하며 거기에 안주하게 되는 사람이 된다.
우리에게 주님의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약해서 아침의 구름과 같이 쉽게 사라진다는 것이다.
심령의 매임은 한가하게 공상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변화되기 싫다면 시골교회 가서 봉고라도 몰아라...
교회 마당이라도 쓸면 힘든 교회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무엇이든지 괜찮다...섬겨라...
자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보기를 바라라!
자기반 아이들이 자신이 맡은 동안에 자신과 함께 그리스도를 더 많이 알아가고 변화되도록 기도하라...
그래서 그 영혼들이 평생에 잊을 수 없는 깊은 각인을 남겨달라고 기도하라.
청년 집사때 보다 목사인 지금 더 울지 않는 것 같다.
영혼들의 이름이 적힌 출석부를 붙잡고 더 많이 울었더라면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셨을 것이다.
복음을 전하다가 손이 아파트 문에 찧었을때 문을 뜯고 들어가 영혼을 구원할 수 없지만...
그 문 앞에 무릎꿇고 간절히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간구할 수 있다.
전도자가 되지 아니하였으면 목회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구령의 열정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유이다.
목회자가 되고 싶다면 교인들이 살게 하고자 하는 삶을 모두 살아봤거나 살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살아서 성도들에게 전도자의 열정을 전할 수 있겠는가?
강한 지도자는 깊은 몸부림을 침으로써 형성되는 것이다.
바울처럼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만나주시도록 기도하지 않는 것 변명할 수 없다.
아이들 심방 이야기.
없어요! 쾅! 이 놈의 지지배 들어오기만 해봐!
기다리고 이야기하고 기도.
모든 일에 마음을 실어...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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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님의
2002 신학생 세미나 두번째 말씀 들으며 요약한 것...
내가 참으로 존경하는 목사님이다.
그분의 글과 말씀에는...
하나님을 향한 절박한 갈망과 강렬한 열정이 있다.
이번에도 눈물없이 들을 수 없었다.
아!
나에게도 그런 영혼을 깨우치는 말씀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