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평안히 가서 따뜻하게 하고
배불리 먹으라 말 만 하고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그런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흠 없는 경건은
어려움 중에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 깨끗케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는
결코 자기의 상을 잃지 않으리라
주님 말씀 하시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예수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성령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아버지께서 계시도다
야고보서 말씀을 묵상하던 중,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의 모습들을 질타하시는 이 말씀들에 시선이 고정되어 버렸습니다. 힘 있는 사람들, 나에게 유익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로만 향하는 이기적인 나의 관심과는 달리, 하나님의 관심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아와 과부들... 아무데도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 말씀의 빛 앞에서, 저의 삶 속에 죽은 믿음의 모습들이 있지 않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된다는 것은 막연하고 피상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구체적인 도움, 우리의 삶을 나눌 때 우리가 생명과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곳에.....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계십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35~45)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17,18)
네 보물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7:21)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5~1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경건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 이니라 (야고보서 1:27)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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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부가 예배 특송으로 한 찬양...
장신대의 모토가 '경건과 학문'인데...
경건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
그런데 또 생각하게 한 것만으로 그치면 안된다.
적당한 기관을 찾아 조금의 재정이라도 헌금해야 할 것이다.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평안히 가서 따뜻하게 하고
배불리 먹으라 말 만 하고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그런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흠 없는 경건은
어려움 중에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 깨끗케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는
결코 자기의 상을 잃지 않으리라
주님 말씀 하시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예수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성령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아버지께서 계시도다
야고보서 말씀을 묵상하던 중,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의 모습들을 질타하시는 이 말씀들에 시선이 고정되어 버렸습니다. 힘 있는 사람들, 나에게 유익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로만 향하는 이기적인 나의 관심과는 달리, 하나님의 관심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아와 과부들... 아무데도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 말씀의 빛 앞에서, 저의 삶 속에 죽은 믿음의 모습들이 있지 않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된다는 것은 막연하고 피상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구체적인 도움, 우리의 삶을 나눌 때 우리가 생명과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곳에.....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계십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35~45)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17,18)
네 보물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7:21)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5~1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경건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 이니라 (야고보서 1:27)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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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부가 예배 특송으로 한 찬양...
장신대의 모토가 '경건과 학문'인데...
경건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
그런데 또 생각하게 한 것만으로 그치면 안된다.
적당한 기관을 찾아 조금의 재정이라도 헌금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