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찬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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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사경회 때 부흥팀이 와서 찬양한 곡...
올 여름 하나님 앞에서 한 마음을 품지 못하여 상처받고 괴로워하고 있을 때...
제발 나의 삶을 드린다는 거짓말 듣지 마시고 나의 몸과 마음 온 존재를 다 가져가 달라고 부르짖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위로하시며 나에게 주신 찬양...
이번 한학기 '약속의 찬양'으로 삼아버렸다.

정말 소원하기는...
주의 사랑에 매여 사는 한 학기...
주의 임재 안에 갇힌 한 학기가 되었음 좋겠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