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여, 당신에 관하여 생각하고, 신학적인 개념과 논의들에 매력을 느끼며, 

영성의 역사에 흥분하고 기도와 묵상에 대한 생각과 개념들에 자극받는 것,

이 모든 것은 단순히 음식과 소유 또는 권력을 향한 다루기 힘든 욕망의 표현일 수 있도 있습니다.

당신만이 기도를 가르치실 수 있으며, 당신만이 당신의 임재 가운데 제가 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실 수 있음을 날마다 다시 보게 됩니다. 

어떤 책이나 개념이나 사물도 당신께 가까이 이끌어 주지 못할 겁니다.

당신께서 직접 이런 도구들이 당신께 이르는 길이 되도록 허락하시지 않으신는 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