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여,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기를 구하게 하소서.

줌으로써 받고,
자신을 버림으로써 자신을 발견하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고,
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