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는가 라는 동방박사들의 질문에 헤롯과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였다.
특히 헤롯 왕은 이후에 나타나듯이 찾아서 죽이려고 어디서 났는지를 알고자 하였다.
왕으로 나신이에게 보일 합당한 반응은 헤롯 스스로도 말하였듯이 경배이다.
소동이 아니라 경배이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예수님께 보인 경배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앞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주님께서 말씀 하실 때 내 내면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무엇인가?
주로 혼란과 시끄러움이 아니었는지 돌아본다.

주님, 왕되신 주님을 경배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소동하지 않고 조용히 그 말씀에 순종하고 엎드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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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