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3:11-4:11
기록되었으되
예수님께서는 시험의 자리에서 기록된 말씀으로 그 시험을 이기셨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고, 입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특히 사단은 말씀을 인용하여 시험하였다. 때로는 말씀으로 우리가 우리의 욕망을 합리화할 수 있음을 보게 된다. 사단은 '너'를 위하여, '너'를 '받들어 라는 말씀을 인용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셨다. 성경에서 '나를 위한' 하나님 찾기를 그만두라. 그저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 시험의 때 이렇게 말씀을 대하며 머물러 있으라. 그러면 마귀는 떠난다. 시험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