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고, 사역자로 살고, 능력이 드러나는 사역을 해도 그것이 불법이 될 수 있다니. 많은 시간들이고 수고를 다해 일 한 것이 이런 것으로 드러난다면 얼마나 허망하고도 두려운 일이 될까? 주님을 위해서 많은 일, 큰 일을 하는 것에 목숨을 바칠 것이 아니다. 어떤 일이 아무리 작고 보잘 것 없을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이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것이다. 크기, 영향력, 인정, 칭찬, 권력. 이것보다 아버지의 뜻이 우선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