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마태복음2014. 2. 8. 22:06
주여 그러하오이다
몸에 손을 얹기만하면 살아나겠다는 믿음,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는 믿음, 예수님께서 능히 하실 수 있다는 믿음.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병들어 누워있는 교회, 자아성취의 욕망에 눈이 먼 목회자들, 바로 그 자리에 있는 나.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대안에 대한 고민도 좋고, 기존질서에 대항하여 좁은 길로 투신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 중심에 믿음이 있어야 되겠다. 주님이 이 땅의 교회에 손을 얹어주시길, 주께서 이 땅의 목회자들과 그 안에 있는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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