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성육신된 말씀이시다.말씀은 성육화된 것이다.성경개관반을 준비하면서 말씀을 잘 가르치지 못하는 내 자신이 괴롭다.그러면서 든 생각은 말씀은 성육화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말씀을 전하는 자가 말씀이 그 사람에게 성육화되지 않으면 바르게, 힘있게 전할 수 없다.비평을 하던, 연구를 하던, 묵상을 하던, 관상을 하던..말씀과 한 사람이 만나야 하고 부딪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