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왕상3:16-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왕상 3:28)
*오늘의 묵상
한 아이를 두고 서로 자기의 아이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에 대해 모성애를 통해 솔로몬은 지혜롭게 판결을 내립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하나님께 받은 것임을 드러내는 이야기입니다. 미묘하게 얽혀있고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선과 악을 잘 분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진짜 어머니에게 자기 아들을 되돌려주어 제자리로 가게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선악을 분별하며, 제자리로 돌아가는 지혜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모든 지혜와 지식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솔로몬이 듣는 마음을 구하여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하나님 주신 지혜로 탁월한 판단을 내린 것을 봅니다. 선과 악은 이렇게 우리에게 모호하고 불분명하게 다가올 때가 많은데 이럴 때 하나님 주신 지혜로 잘 분별하며 선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제자리를 지키는 지혜를 주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