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왕상8:44-53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왕상 8:48)

 

*오늘의 묵상

솔로몬은 전쟁에 나갈 때, 포로로 잡혀갔을 때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응답해달라고 간구하고,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기에 기도를 들어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포로로 끌려가 타국에 있을지라도 온 마음과 온 뜻으로 간구하면 회복시키시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도 전심을 다해 기도하는 것이 살 길입니다. 나의 시선, 생각이 온전히 주님만을 향하는 주바라기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우리의 기도와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늘 양 같아서 그릇 행하는 자들이지만 기도로 다시 회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마음과 뜻은 온전히 주님을 향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렇게 주님을 바라며 나갈 때 주님 주시는 평강과 회복을 누리게 하시고,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