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왕상22:29-40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왕상22:37-38)
*오늘의 묵상
미가야의 예언에도 불구하고 아합은 전쟁에 변장을 하고 나갑니다. 그러나 우연히 쏜 화살에 맞아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우상숭배와 탐욕을 따른 아합의 이 비참한 결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에 거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오늘 나의 행동이 내 삶의 마지막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기도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며 말씀을 통해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에 나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아합을 바라봅니다. 우상숭배, 탐욕, 불순종의 삶을 살았던 아합은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을 따라 불행한 마지막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나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 돌이키며 결단하여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