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 92:1-15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시92:1-5)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 말미암아 놀라며 감사하며 찬양하는데, 특히 악인을 심판하시며 의인을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찬양은 나의 감정과 나의 상황에 집중하기보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늘 기억하며 감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악인을 부러워하지 않고 말씀 안에 거하는 의인의 길을 걸어가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을 찬양합니다. 나의 삶에 함께 하시며 나의 생각을 뛰어넘는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감정과 환경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을 기대하며 기뻐하며 찬양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악인과 의인의 반대되는 선명한 결과를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말씀을 사랑하며 그 안에 거하는 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