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 9:17-2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9:23-24)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심판이 임박하였기에 이제 장례예식의 전문가인 지혜로우며 곡하는 부녀를 불러 애가를 가르치라 명하십니다. 그러면서 무엇이 진정 우리의 자랑이며 의지할 바가 되는지 말씀하십니다. 지혜, 용맹, 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분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는 길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무엇을 진정으로 슬퍼해야 하고, 무엇을 진정으로 자랑스러워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이 내게 없음으로 슬퍼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동행과 임재가 없음을 깨닫고 슬퍼하게 하옵소서. 지혜, 용맹, 부를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가까이 있어서 소홀하기 쉬운 내 가족과 친척들부터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