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예레미야'에 해당되는 글 101건

  1. 2019.02.09 렘52:12-34
  2. 2019.02.09 렘52:1-11
  3. 2019.02.09 렘51:54-64
  4. 2019.02.09 렘51:45-53
  5. 2019.02.09 렘51:11-19
  6. 2019.02.09 렘51:1-10
  7. 2019.02.09 렘50:33-46
  8. 2019.02.09 렘50:21-32

*오늘의 말씀 : 렘52:12-34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윌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그의 자리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갈아 입혔고 그의 평생 동안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그가 날마다 쓸 것을 바벨론의 왕에게서 받는 정량이 있었고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받았더라

(렘52:31-34)


*오늘의 묵상

느부갓네살 왕이 보내 느부사라단에 의해 예루살렘은 재건불가능의 상태로 철저히 파괴됩니다. 무엇보다 솔로몬 성전의 기구와 시설들이 약탈당하는데 이것은 엄청난 수치요 절망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여호야긴 왕의 회복을 통해 실낱같은 희망을 보게 합니다. 파괴하고 무너뜨리시되 건설하고 심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안의 죄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집니다.


*오늘의 기도

예레미야를 통해 파괴하고 무너뜨리시되 건설하고 심으시는 하나님. 죄악과 불순종 가운데 예루살렘이 철저하게 멸망당하고 유린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내 안의 죄와 교만을 성령의 불로 소멸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뜻만이 서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만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내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를 내 삶 속에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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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렘52:1-11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렘52:10-11)


*오늘의 묵상

우상숭배와 도덕적 부패에 물든 시드기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무모하게 바벨론에 반기를 듭니다. 결국 왕자들이 자신의 눈 앞에서 죽는 것을 목격하고 또 눈이 뽑히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합니다. 죄와 교만으로 인해 영적인 분별력을 잃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입니다. 불순종한 결과의 비참함 너머 하나님의 비통한 마음을 헤아리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순종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지만 불순종하는 자에게 심판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시드기야 왕이 불순종의 삶을 살다가 비참한 결과를 맞이함을 봅니다. 불순종으로 인한 결과의 끔찍함을 보며 경고를 받아 순종으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그 결과의 비참함을 넘어서 하나님의 애통하며 앓는 마음을 헤아리게 하사 오늘도 말씀의 길로 걷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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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렘51:54-64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스라야에게 말하기를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에 살지 못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하니라

(렘51:60-62)


*오늘의 묵상

예레미야가 바벨론의 심판에 관한 말씀을 책에 기록하고, 그것을 스라야에게 주어 시드기야 왕과 함께 바벨론에 갈 때 그것을 선포하라 말합니다. 강대국의 심장부에서 속국 신하로써 심판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말씀을 위해 내 생명을 걸고 따르고 순종할 때, 말씀이 내게 생명이 되며 내 삶을 지키고 인도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로 하여금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고 그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늘 유익과 성공으로 인도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나의 안위를 위한 말씀읽기에 매이지 않게하시고,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말씀으로 대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은혜를 삶 속에서 경험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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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렘51:45-53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죽여 엎드러뜨림 같이 온 세상이 바벨론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렘51:49-50)


*오늘의 묵상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을 경고하며 하나님의 진노가 바벨론에 쏟아질 때 그것을 피하라는 말씀입니다.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또한 그 혼란을 피한 자들은 계속해서 성전이 있는 고향 예루살렘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생각해야 합니다. 신앙은 본향을 향한 순례의 여정입니다. 내 마음에는 하나님을 모시고, 내 눈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영원한 본향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소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날이 갈수록 혼란과 혼돈의 소식이 더 많아지며, 개인의 삶 속에도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생겨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천국 소망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살아있는 성전으로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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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렘51:11-19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렘51:17-19)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시고 철저히 시행하십니다. 모든 과정과 전략을 직접 지휘하시며 소홀함이 없이 바벨론을 멸망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숭배했던 죽어있고 거짓인 우상들과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세상의 힘과 능력은 한시적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참되신 분이십니다.


*오늘의 기도

자신의 계획을 철저하게 행하시며, 창조와 무한한 능력을 소유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멸망시키시려는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이루시며 저들이 섬기는 우상의 허무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세상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그것이 나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는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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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렘51:1-10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렘51:5-6)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손에 들린 금잔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한 바벨론이 이제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멸망합니다. 이 가운데 죄로 인해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던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긍휼을 얻습니다. 비록 이들이 죄 가운데 멸망을 당했지만 완전히 버림받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히 죄와 사망의 자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생명과 복의 자리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였던 바벨론을 심판하시되, 죄로 멸망당했던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해 긍휼을 품으시는 하나님. 혹시 죄와 연약함으로 인해 고난과 절망의 자리에 있었을지라도 속히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옵소서. 망설이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죄와 사망의 자리에서 도망치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부르심의 상을 향해서 달려가게 하옵소서. 방향 없이 허공을 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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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렘50:33-4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붙들고 놓아 주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렘50:33-34)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바벨론에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에 충분히 강한 구원자이십니다. 저들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놓아주지 않으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셔서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자와 같이 용맹스럽게 우상숭배와 교만의 땅인 바벨론을 완전히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로잡고 있는 죄와 악의 세력에서 나를 구하시기에 충분 강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강한 용사와 사자의 이미지처럼 용맹스럽고 강한 구원자이신 하나님. 지금은 세상이 힘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스리는 듯 보이지만 하나님의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지금 내 삶 속에서 죄와 악에 사로잡힌 것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대장되신 주님의 지휘를 따라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승리를 오늘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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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렘50:21-32

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네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렘50:23-24)


*오늘의 묵상

강력한 군사력으로 많은 나라를 굴복시키고 짓밟았던 온 세계의 망치 바벨론이 이제는 멸망하려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놓으신 올무에 걸렸기 때문잊니다. 바벨론은 하나님과 싸웠고 하나님께 범죄하였으며 하나님께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다른 것들과 화평을 이루어도 하나님과 적이 되면 오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한 편,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의 기도

온 세계의 망치라 줄였던 강력한 바벨론도 굴복시키시는 하나님. 하나님께 대적하며 교만하여 하나님의 적이자 원수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바라봅니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느라 바쁘면서 정작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의 일하심에주의를 기울이며 그 안에 속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편,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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