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히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1-2)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11장에 의하면 믿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상처럼 응답도 해주시는 소중한 통로가 됩니다. 그런데 믿음의 핵심은 지적동의나 신념이 아니라 신뢰입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고 신념이라는 것도 없지만 부모를 신뢰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지만 믿음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주님,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 그리고 올한해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뿌리 깊어져서 어떤 상황에도 요동치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믿음의 풍성한 열매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