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히브리서'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9.06.26 히13:18-25
  2. 2019.06.26 히13:1-17
  3. 2019.06.26 히12:14-29
  4. 2019.06.26 히11:23-31
  5. 2019.06.26 히11:13-22
  6. 2019.06.26 히11:1-12
  7. 2019.06.26 히10:26-39
  8. 2019.06.26 히10:19-25

*오늘의 말씀 : 히13:18-25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히13:20-21)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저자는 서신을 마무리하면서 환난과 핍박 가운데 있는 공동체를 위하여 화평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려 보좌 우편에 앉게 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한 일을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참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새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그 보혈의 의미를 묵상합니다. 그 은혜에 대한 감사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한 일을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의 고집과 욕망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함을 따라 주님괴 동행하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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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13:1-17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13:15-16)

*오늘의 묵상
일상생활과 공동체생활에 있어서 형제사랑이 대원칙임을 권면합니다. 손 대접, 아픈 자들을 공감함, 성 윤리, 돈에 대한 경고, 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태도, 이단 가르침에 대해서 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예수를 구세주로 증언하는 찬송의 제사요,선행과 나눔으로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제사입니다.

*오늘의 기도
일상의 자리와 공동체 안에서 사랑으로 대할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하사 거짓과 부정은 사라지고 사랑만 남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공예배 뿐 아니라 일상의 자리에서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고 선행과 나눔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확증된 사랑에서 우러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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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12:14-29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12:28-29)

*오늘의 묵상
장차 주님을 뵈려먼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면서도 죄와 불의에는 타협하지 말고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를 제외하고는 마지막 심판 날에 모두 변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라질 이 세상의 것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추구해야 합니다. 경건과 거룩한 두려움이 우리의 믿음을 지속하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과 인내의 삶을 살도록 권면과 경고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서로를 돌보며 화평과 거룩을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에서를 통해 보게 되는 성과 돈의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변하여 끝내 사라질 이 세상의 것들에 우리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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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11:23-31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히11:26-27)

*오늘의 묵상
모세, 여호수아, 라합이 행했던 믿음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특히 모세는 애굽의 영화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고난을 선택했고 눈에 보이는 바로 왕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함으로 출애굽을 감행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봄입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도 실제 삶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할 수 밖에 없는 행동과 선택이 우리 삶에 가득하게 하셔셔, 믿음의 증거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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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11:13-22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11:13)

*오늘의 묵상
믿음의 조상들은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볼 수 없었음에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하늘에 속한 더 나은 본향에 대한 약속을 믿고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믿음으로 자신만이 살 수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고향은 하늘나라이기에 우리는 외국인이며 나그네로 살아갑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진짜 고향이 하늘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이러한 정체성과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조상들이 이 땅에서 살았음을 바라봅니다. 이 땅의 것이 영원할 것처럼 그것을 추구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로 당당하면서도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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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1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11:1-2)

*오늘의 묵상
믿음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실체로 받아들이게 하며, 보이지 않는 것들을 확신하며 입증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구약의 모형과 그림자만 있었던 시대에도 믿음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쫓는 욕망을 추구하지 않았고,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암담한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자신의 삶에서 보이도록 살아갑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의 사람들의 삶과 행동을 통해 믿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실체로 받아들이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의 보이는 것들만을 추구하는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며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드러나도록 오늘도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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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10:26-39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0:36-38)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을 저버리는 배도 행위는 하나님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됨을 경고합니다. 성도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수신자들이 오늘까지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잘 지켜왔음을 상기시키며 격려합니다. 성도는 인내하면서 약속 받을 것을 소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후퇴란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배도와 뒤로 물러서는 삶에 대해 경고하시는 하나님. 인내와 믿음을 저버릴 때 받게 되는 심판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여러 시험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고, 믿음의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약속과 베푸실 상을 바라며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자리를 잘 지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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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10:19-25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10:22-25)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의 핵심 주장인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요약, 정리하며 그것을 믿는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해진 마음과 주님 향한 온전한 믿음으로 주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누립니다. 삶에 찾아오는 고난과 시험에도 믿음과 소망을 붙듭니다. 예배와 모임을 통해 서로 격려하며 신앙을 붙들어줍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우리가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은혜와 유익을 온전히 믿고 누리기 원합니다.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며, 시험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고, 예배와 모임에 힘쓰며 서로의 믿음이 활활 타오도록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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