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 19:1-13

너는 함께 가는 자의 목전에서 그 옹기를 깨뜨리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 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와 같이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무너뜨리리니 도벳에 매장할 자리가 없을 만큼 매장하리라 (렘 19:10-11)


*오늘의 묵상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의 옹기를 사서 백성의 어른과 제사장 몇 명과 함께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가서 그 옹기를 깨뜨립니다. 깨진 옹기는 다시 회복될 수 없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처럼 예루살렘이 황무지와 같이 버려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상숭배와 불법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충격의 심판을 말씀하시지만 충격을 통한 회개를 바라십니다. 


*오늘의 기도

깨진 옹기가 회복될 수 없듯이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아 버려질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선지자를 통해 충격적인 심판의 메시지를 주는 것은 그 충격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나의 삶이 깨어지기 전에 상한(깨어진) 심령(시51:17)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