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 95:1-11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렘 95:6-8)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자고 초청하고 있습니다. 온 천지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니 감사하는 것이 마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예배와 찬양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오늘 생각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음성을 들려주실 때 불신과 불평이 아니라 신뢰와 감사로 반응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지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목자가 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를 지내며 생각을 통하여 음성을 들려주실 때에 완악한 마음으로 불평과 불신으로 반응하지 않게 하소서. 신뢰와 감사의 마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 주시는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