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엡 1:1-6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5-6)
*오늘의 묵상
사도바울은 대도시 에베소에서 누리는 특권과 부유함보다 믿음 안에 누리는 신령한 복을 강조하면서 편지를 시작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예정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말합니다. 이 영광스러운 은혜를 입은 자로써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찬송하며 증거하는 것입니다. 찬송은 공예배를 넘어 일상에서도 드려야 할 우리의 사명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창세 전부터 택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신령한 복을 다른 것과 비교하거나 바꾸지 않도록 우리의 몸과 마음을 일깨워주옵소서. 이 영광스러운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게 하시사, 다른 것이 아니라 이 복음을 자랑하고 증거하게 하옵소서. 공예배의 찬양을 넘어서 일상에서 이웃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의 입술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