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에베소서'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8.02.01 엡2:11-18
  2. 2018.02.01 엡 6:10-24
  3. 2018.02.01 엡 6:1-9
  4. 2018.02.01 엡 5:22-33
  5. 2018.02.01 엡 4:25-32
  6. 2018.02.01 엡 4:17-24
  7. 2018.02.01 엡 4:1-16
  8. 2018.02.01 엡 3:14-21

*오늘의 말씀 : 엡2:11-18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4-16)


*오늘의 묵상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사 화해와 연합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해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연합을 이루셨습니다. 이제는 이방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공동체에는 배제와 차별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각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짐으로 평화와 연합을 일구어갑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이 땅에 화해, 연합, 평화를 이루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서 온전한 평화를 이루어가기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 보입니다. 서로를 차별하고 배제하고 적대시하는 것이 너무나 고착이 되어 변화되리라는 소망을 갖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해 이방인인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회복을 가져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바라봅니다. 오늘 내가 있는 곳에서 십자가를 지게 하시고, 내가 걷는 발자국 마다 화해와 평화의 꽃이 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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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6:10-24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6:14-18)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을 치르는 자로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것은 진리, 의, 평안의 복음, 믿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런 무기를 다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성령 안에서 드리는 기도가 없다면 영적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없고, 영적 능력을 공급받을 수도 없습니다. 이 싸움은 공동체의 싸움이기도 하기에 서로를 위해 중보하되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신앙 생활이 영적인 싸움임을 알며 전신갑주를 입고 승리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 바쁜 생활 속에서 신앙적으로 느슨했던 나의 마음을 추스리고 무장태세를 강화하게 하옵소서. 내 삶 속에서 진리, 의, 평안의 복음, 믿음,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다른 이들을 향한 기도의 삶에서 승리하게 하셔서,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 주신 사명을 온전히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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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6:1-9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6:7)


*오늘의 묵상

피차 복종의 원리는 가정 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이어져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주 안에서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말합니다. 종은 주인에게 주를 섬기듯 하고, 주인은 상전이 하늘에 계심을 알고 위협을 그치라 말합니다.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 주님이 계심을 인정할 때 올바른 관계를 맺습니다.


*오늘의 기도

피차 복종의 원리를 가정과 직장 속에서도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주인과 종 사이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봅니다. 오늘 하루도 다른 이를 대할 때 주님 안에 있음을 알고, 주님을 대하듯 섬기게 하옵소서. 그렇게 주님과 동행하는 하나님 나라를 여기서 살아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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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5:22-33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엡5:31-33)


*오늘의 묵상

새사람이자 지혜있는 자는 가정, 먼저는 부부간의 관계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부관계를 통해 만물의 통일과 참 연합을 경험하게 하려는 뜻입니다.


*오늘의 기도

만물의 통일과 참된 연합을 우리의 삶 속에서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먼저는 가정 안의 부부 관계 속에서 존경과 사랑으로 서로를 대하게 하소서. 자기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의무를 다하는 내가 되게하소서. 그렇게 이 땅 위의 하나님 나라를 가정에서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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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4:25-32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4:31-32)


*오늘의 묵상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라는 권면과 하지 말라는 금지 명령으로 표현합니다. 거짓 대신 진리를, 싸움 대신 평화를, 분노와 비방 대신 긍휼과 용서를 취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늘 넘어지기 쉬운 공동체를 하나되게 할 수 있습니다. 새사람은 새사람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기도

진리와 평화와 긍휼과 용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새사람을 입는다는 구체적인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거짓 대신 진리, 싸움 대신 평화, 분노와 비방 대신 긍휼과 용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늘 넘어지기 쉬운 공동체를 하나되게 하며 믿음 위에 세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 내가 있는 곳에서 공동체를 세워가게 하시며, 그곳에 임하는 하나님 나를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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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4:17-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


*오늘의 묵상

사도바울은 옷에 비유하여 이방인처럼 사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새사람을 입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위해 심령이 새롭게 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단순히 행동의 변화만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를 통해서 온 존재가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브랜드의 옷을 입고 선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며, 이것을 위해 예수 마음을 이식받은 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시고, 악에서 선한 삶으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이라는 신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와 욕심을 좇아 행하는 오래되고 반복되는 습관이 있음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제 성령의 능력으로 이 옛사람이라는 옷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이라는 예수 브랜드 신상을 입게 하소서. 무엇보다 내 마음이 예수 마음으로 이식되어 여기서 선한 행동이 흘러나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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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4:1-1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1-16)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신비를 말한 이후에 성도의 실천으로 하나됨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자신은 겸손과 온유의 태도를 가져야 하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는 오래참음, 사랑, 용납을 실천해야 하고, 그럴 때 공동체 안에 평안이 깃들어 하나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은사도 이 하나됨을 위함이며 그럴 때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All for one! (모두는 하나됨을 위하여!)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부르셔서 교회라는 한 몸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때로는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고 상처를 받기도 하며 공동체를 외면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주님,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를 하나로 부르신 그 소망을 회복하게 하소서. 겸손, 온유, 오래참음, 사랑, 용납의 마음을 주셔서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됨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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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3:14-21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3:16-19)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갇혀있는 상황에서도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최선의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성령으로 속사람이 강하게 되는 것,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것,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하심이 성도들의 삶 가운데 풍성하게 드러나는 것이 신앙생활이며, 이것이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기도입니다.


*오늘의 기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와 영광을 찬양하며, 교회와 성도의 삶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먼저 오늘 이 기도가 나의 삶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성령으로 속사람이 강건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온전히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하게 하소서. 그리고 나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다른 이들을 위해 이 기도로 중보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영적성숙과 성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나와 공동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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