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엡 1:7-1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1:7-9)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광의 풍성함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이며, 다른 하나는 지혜와 총명을 주사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불의한 행위로부터 해방시키시며 어떻게 하는 것이 영광의 찬송이 되는 삶인지 아는 지혜를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주어졌습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는 모든 지혜와 총명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풍성한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하여 죄를 짓고 살아가지만 다시한번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은혜와 영광을 되새깁니다.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은혜와 신비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